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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춘시대'가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시즌1의 주역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중엔 최근 '5년 전 티아라 왕따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한 

배우 류화영도 예외 없이 출연한다고 전했습니다.

'청춘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태곤 PD는 16일 TV리포트에 "'청춘시대' 시즌2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방송은 올해 예정이며, 시기가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즌1에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류화영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시즌2는 친구인 이들 사이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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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던 만큼 기쁜 소식 같은데요~!

류화영씨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