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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집도의 "수술 과정 중 실수…사과한다"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배우 한예슬(36)의
 수술을 집도한 이지현 강남차병원 교수가 "수술 도중 피부를 손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과실을 인정한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지만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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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술로 알고 있었는데, 흉터가 큰 것 같아서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잘 치료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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