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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부터 동영상 하나가 온라인에 게시되었고 화면에 등장하는 여자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상대에게 발길질 중임이 확인 되었습니다. 

영상을 유포하는 이에 따르면 여자는 김새롬이고, 술에 취한 상태로 이찬오를 폭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해당 동영상을 누가 어떤 의도로 촬영했는지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찬오가 직접 촬영했다고 했지만, 그 역시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찬오의 촬영분이라고 해도, 이 영상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 담긴 영상이 외부에 나돌고 있는 건 심각한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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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두사람의 이혼 소식을 접해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원만히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