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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원더걸스, JYP 떠나나…멤버들, 새둥지 물색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원더걸스(예은, 유빈, 선미, 혜림)가 기로에 놓였습니다. 
이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이들이 각자 새 기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일부 멤버들은 이달 중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친분 있는 가수나 지인의 소개로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습니다. 

해당 기획사 중 한 곳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더걸스 멤버 한 명과 만나 이적 관련 얘기를 나눈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고 논의 단계여서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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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원더걸스의 향후 계획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원더걸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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