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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동욱 측 "사진찍혀 열애 인정? 차라리 공식 연애"


걸그룹 출신 연기자 수지(25)와 배우 이동욱(38)이 교제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교제 시작이라고 합니다.
 9일 오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한 관계자는 OSEN에 “최근 수지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한 셈이라고 합니다.

수지와 이동욱의 몇몇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2% 부족한 사이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날 양측 소속사에서 빠르게 인정한 이유는
 사진이 찍혔을 것이란 의구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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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의 예쁜사랑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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