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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뉴욕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일 TV리포트 확인 결과, 윤현민과 백진희는 현재 미국 뉴욕 여행을 함께 하는 중이며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소호 거리를 걷고, 식사를 하면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현민은 현재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반면, SNS를 활발하게 하던 백진희는 지난 5월 27일 이후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에도 미국 동반 여행을 다녀왔으며,

윤현민의 부모님이 미국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사도 하고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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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맺어준 예쁜 연인인데요^^

앞으로도 두분의 예쁜 만남을 응원합니다!